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출국한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추가 접수되는 등 전남에서 모두 3건의 유사 사례가 파악됐다.
지난달에는 '40대 아들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양경찰서에 접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여수에서는 지난해 태국으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지난 5월 '아는 형을 만나 캄보디아에 취업하러 간다'고 밝힌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지난 6월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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