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천에서 열린 ‘이섭대천 행복축제 with 삼겹살파티’ 관련 시가 특정 민간단체에 대해 예산을 지원해줘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구나 시가 해당 축제를 위해 시 예산 3천만원을 지원해줘 특정 민간단체에 대한 특혜 의혹과 함께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시민 C씨는 “복하천 제3수변공원 캠핑장은 공휴일에는 예약률 100%에 달해 이용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정 민간단체에 2일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건 특혜가 아니냐”며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하고 다양한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시설을 특정 민간단체들이 캠핑장을 모두 점유해 삼겹살을 구워 술까지 곁들인 ‘그들만의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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