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조혜련, 원조 나영석·신원호·이우정 사단이었다 (유퀴즈)

15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 314회에는 세계 최고 해킹 대회에서 9번의 우승을 거머쥔 화이트 해커 박세준, 대치동 소아정신과 경력 20년의 손성은 박사, 23살에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대학생 이동훈 그리고 레전드 코미디언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한다.

유튜버 ‘창박골’로도 잘 알려진 이동훈 자기님(‘유 퀴즈’만의 출연자 표현 방식)은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다가 말라위의 외딴 섬 치주물루에서 3부리그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FC’ 구단주가 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개그계 레전드 고모들’이라 불리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화끈한 입담으로 ‘유 퀴즈’를 장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