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지난 14일 국무조정실에 ‘청년 친화 도시’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위해 추진한다.
구리시의 ‘청년 친화 도시’ 지정 전략에는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 조성 △취·창업 및 미래산업 대응 역량 강화 △아이디어 실험과 창업 시범 공간 조성 등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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