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에 설악산 1275봉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등반 영상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식 SNS를 통해 1275봉 등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온라인에 게재된 관련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275봉은 자연 생태계와 지형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라며 "바위가 미끄럽고 급경사로 추락과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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