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15일 진영읍 일원에서 '화포천습지 과학관'을 개관했다.
어린이합창단 합창으로 막을 연 이날 개관식 행사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 3마리를 자연에 방사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람사르습지 도시인 만큼 화포천습지 과학관을 세계 습지 도시와 소통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자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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