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해외부동산 펀드서 총 281억 '평가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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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해외부동산 펀드서 총 281억 '평가손실'

국내 연기금 운용기관들의 해외 대체투자 부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투자한 해외 부동산 사모펀드에서 280억원 이상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CI 앞서 공제회는 △2018년 미국 소재 오피스빌딩에 358억원 △2019년 프랑스 소재 오피스빌딩에 344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미국 소재 오피스빌딩에서도 △2023년 76억원 △2024년 77억원 평가손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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