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는 NFC 기반 스트리밍 포토카드 ‘플램포카(PLAM POC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팬들은 이제의 음악과 포토카드를 동시에 소장할 수 있으며, 향후 앨범 및 공연과 연계한 팬 참여 캠페인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현 나이비 대표는 “플램포카는 단순한 굿즈를 넘어 팬덤이 아티스트와 음악에 더 깊이 연결되는 매개체”라며 “2020년 업계 최초 시도를 오늘날 UX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정비한 만큼 앞으로도 앨범 패키지, 독립 상품, 공연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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