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을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작품의 실사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매기 강 감독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케데헌'에 대해서 "이 작품의 유머와 톤에는 애니메이션에 완벽히 어울리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면서 실사화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작품을 공동연출한 크리스 애펠한스 감독 또한 "애니메이션의 멋진 점 중 하나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다양한 매력을 하나의 캐릭터 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은 ‘가능성의 한계’를 얼마나 멀리 밀어붙일 수 있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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