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국민 먹거리 3분의 2 수입산인데… 주요 이커머스 6곳, 농어촌상생기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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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국민 먹거리 3분의 2 수입산인데… 주요 이커머스 6곳, 농어촌상생기금 '0원'

가공식품 원재료의 상당 부분이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이를 유통하며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주요 온라인 이커머스 기업들이 농어촌상생기금 출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수입산 식품 비중(67.5%)으로 환산할 경우, ▲쿠팡 3조1,518억 원, ▲SSG닷컴 1조3,532억 원, ▲네이버 671억 원, ▲11번가 215억 원, ▲G마켓 30억 원, ▲옥션 9억 원 등 총 4조5978억 원 규모의 수입산 식품 유통 매출로 분석됐다.

서삼석 의원은 "국민이 소비하는 식품의 3분의 2가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를 유통하며 이익을 얻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상생의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농어촌상생기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FTA 체제 속에서 농어민과 산업이 함께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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