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15일 "데이터센터 등 배터리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빅데이터 예측 분석 기반의 한 발 앞선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첨단장비 도입을 확대하는 등 화재 대응체계를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후 공동주택과 같은 국민 밀접시설과 취약한 부분에 대해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며 "공사현장 대규모 위험시설과 같은 고위험시설의 소방점검과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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