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APEC 앞 외국인 혐오 시위는 자해적…각 부처, 엄정 대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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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APEC 앞 외국인 혐오 시위는 자해적…각 부처, 엄정 대응해달라"

김민석 국무총리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주여 앞둔 15일 "각 부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중소상공인들의 영업에 피해를 초래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중요한 시기에 일부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 국격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APEC 이후에도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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