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故 오요안나 모친 장연미 씨와 MBC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앞서 유족은 MBC에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 입장 표명, 기상캐스터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후 안 사장은 고 오요안나의 명예사원증을 장 씨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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