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상민, 2세 소식 전할까..."11~12월 좋은 소식 있을 것" 예언 들었다 (괴담노트)

오는 16일 오전 12시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괴담노트'에서는 한 전통문화예술인이 "이상민씨 11월이나 12월 중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아들을 낳았다는 꿈을 꿨다"고 예언하고 이상민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 없지만, 기대해 보겠다"라며 설레여한다.

조충현은 부적을 따라 그리면 안 되는지 전통문화예술인에게 묻고, "의사가 아니면서 약을 처방하는 것과 같다"라며 "잘못 그린 부적은 재앙이 될 수 있다", "인터넷에 있는 부적을 따라 그리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경고한다.

현실과 비현실을 잇는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스토리텔링과 MC들의 상담까지 더해지며 현실감을 더한 '괴담노트' 7회는 10월 16일 오전 12시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