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80%↑…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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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80%↑…효과 입증"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돼, 기존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계열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치료 관련 국내 임상시험 결과뿐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진행된 케이캡의 글로벌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케이캡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에서 기존 PPI 계열 약물을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케이캡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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