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특검, 한덕수·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해야…CCTV에 모두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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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특검, 한덕수·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해야…CCTV에 모두 찍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12·3 불법계엄 당시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일부 국무위원들이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특검은 지체없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11일 한 전 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에 반대했고 윤석열을 설득했다고 말했고, 계엄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허리를 굽혀 국민께 사죄했다"며 "그러나 특검이 공개한 CCTV 영상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검을 향해 "특검은 지체없이 한덕수·박성재의 구속 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내란을 공모하고 방조한 자, 국민을 속인 자 모두를 단호히 단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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