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플리토는 초개인화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온라인 미팅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챗 트랜스레이션 베타 버전은 플리토 창립 이래 최초의 온라인 미팅 특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AI 통번역 솔루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다국적 협업 환경 속에서 기업과 개인이 언어 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플리토는 이번 베타 버전에서 ▲실시간 온라인 미팅 다국어 AI 통번역 ▲맞춤 데이터 학습을 통한 정확도 고도화 ▲사용 패턴 기반 초개인화 등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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