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세븐틴, 디즈니+와 손잡고 다큐멘터리 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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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세븐틴, 디즈니+와 손잡고 다큐멘터리 시리즈 선봬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와 손잡고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R CHAPTER)’가 오는 11월 7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븐틴 라이트 히어(SEVENTEEN [RIGHT HERE])' 월드투어’의 무대 비하인드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 그리고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제작기까지 담아내며 세븐틴의 지난 10년 여정을 진솔하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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