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Seoul Learn)’이 단순 학습지원을 넘어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된다.
시는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서울런 사업에 AI 진로·진학 코치 시스템을 더하고, 예체능·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콘텐츠와 서울 시내 대학 및 취업지원기관의 강좌를 추가해 학습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콘텐츠와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병행해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마련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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