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울 전역·과천 분당 등 경기 12곳 토허구역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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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 전역·과천 분당 등 경기 12곳 토허구역 묶였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가 다시 가파라지면서 정부가 강남3구와 용산구를 넘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을 확대 적용하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토허구역 등 규제지역이 확산하면서 실거주 목적의 똘똘한 한 채 중심의 선호 현상과 함께 주담대 제한으로 현금 부자들만 초고가 주택 매입이 가능해질 수 있단 관측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과열세가 뚜렷한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는 단기적으로 거래 위축과 조정 압력이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규제지역으로 묶이면 LTV, 대출 여력, 청약 경쟁력 등이 감소하면서 매수세가 위축될 것이고, 특히 갭투자나 다주택 투자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고가 주택 중심의 가격 하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출 규제가 강화되어도 수요가 여전히 서울 핵심권으로 몰린다면 가격은 쉽게 낮아지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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