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플레이션' 질타에 고개 숙인 교촌 "시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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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플레이션' 질타에 고개 숙인 교촌 "시정하겠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가 '슈링크플레이션'과 '가맹점 보복 논란'에 대해 "대처가 미흡했다"며 시정 의사를 밝혔다.

이에 송 대표는 "배달앱에는 전달되지 않았다"며 "소비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시정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촌의 가맹점 원재료 공급 차질과 관련해 "2019~2020년 주력 메뉴 '윙콤보'의 공급률이 가맹점 발주 대비 52% 수준에 그쳤고, 이후 신규 거래처를 확보했음에도 39%까지 하락했다"며 "공급 문제로 본사를 공정위에 신고한 가맹점이 두 달 만에 재계약 거절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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