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쿠폰’ 서비스
경기도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환급금을 실제 교통카드에 바로 쓸 수 있게 하는 전국 첫 서비스를 내놨다.
도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가 교통비 사용 후 환급받는 연 최대 24만원의 지역화폐를 일반 교통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절차는 지원 신청, 교통비 지급, 교통비 전환, 카드 충전의 단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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