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킴 코프먼(미국)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지 1년 만에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한다.
1991년생 코프먼은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2부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특히 코프먼은 7월 엡손투어 대회인 하트퍼드 헬스케어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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