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아내인 가수 정인과 연애 전 키스 후 일주일 간 연락을 안 했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정인이) 음악을 들려줬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더라"라며 "술을 마시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입술을 보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 이후에) 제가 잠수를 탔다"고 하자 조정치는 "제가 기억력이 좋은데 정인이 먼저 두 번 정도 연락했다.마침 바쁠 때 연락이 와서 짧게 통화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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