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는 나눔"…'뇌사' 연극인, 5명 살리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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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나눔"…'뇌사' 연극인, 5명 살리고 하늘로

수영장에서 강습 받던 중 쓰러진 60대 춤꾼이자 연극인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남기고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8월 7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박현덕(60)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단을 나온 후로는 객원 배우와 예술 강사로 활동하며 마당극과 풍물패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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