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예비신랑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 후 처음으로 대학축제 무대에 섰다.
특히 이번 무대는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 후 처음으로 선 대학축제 무대로 주목받았다.
눈 마주치면 '나를 비웃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경을 전했다.또한 "방송에 나오는 게 '저 미움 받을 용기 내겠습니다'라는 선언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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