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002900)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AGRILINK 2025'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와 현지 부품·서비스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 인력이 현지 농민과 필드 엔지니어를 재교육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핏코리아가 운영과 센터 설립에 TYM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호겸 TYM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TYM은 단순한 트랙터 수출을 넘어 교육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동남아 핵심 시장인 필리핀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농업 기계화, 생산성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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