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익명 앱' 관련 대국민 설문…국민 90% "욕설 심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익위 '익명 앱' 관련 대국민 설문…국민 90% "욕설 심각"

국민 10명 중 9명이 '익명 앱' 내 악성 댓글·욕설 등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익명 앱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62.9%, 1861명) 4명 중 1명은 직접적인 사이버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2명 중 1명(52.6%)은 사이버 폭력 피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알지 못했으며, 피해를 겪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46.6%에 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