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고3 남학생 A군이 교사 B씨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1학기 교육활동 침해로 전학이나 퇴학 조치를 받은 학생이 17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에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는 218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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