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송환 지연에 이스라엘 구호품 제한…가자휴전 시험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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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송환 지연에 이스라엘 구호품 제한…가자휴전 시험대 오르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단계 휴전 합의에서 약속한 이스라엘 인질 시신 송환이 늦어지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구호품과 연료를 제한하기로 했다.

앞서 COGAT는 지난 10일 휴전 기간 매일 약 600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에 반입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12일엔 트럭 816대가 가자로 들어갔다고 유엔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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