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 누보(Art Nouveau)의 거장인 체코 작가 알폰스 무하(1860~1939)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하는 특별전이 다음 달 8일부터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열린다.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이라는 제목의 특별전에서는 무하재단 소장품 중 체코 국보 11점을 포함해 총 143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하의 이름을 알린 베르나르 연극 포스터부터 그의 예술적 정수라 할 수 있는 기념비적 연작 '슬라브 서사시'까지 예술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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