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해역서 마약테러조직 선박 정밀 타격”… 직접 SNS로 작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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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해역서 마약테러조직 선박 정밀 타격”… 직접 SNS로 작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새벽(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미군의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 타격 작전을 직접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 42분 게시글에서 “내 최고사령관으로서의 권한(Standing Authorities)에 따라 오늘 아침 국방장관(Secretary of War)이 미남사령부(USSOUTHCOM) 관할 구역,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지정 테러조직(DTO) 소속 선박에 대해 치명적 공세(lethal kinetic strike)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언급한 ‘USSOUTHCOM(미국 남부사령부)’은 남미 및 카리브 해역의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등 마약밀매 루트를 집중 감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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