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부모 됐다…”뚜키 라키 건강하게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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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부모 됐다…”뚜키 라키 건강하게 태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엔조이커플’의 임라라, 손민수가 쌍둥이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4일 오후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태어났다”며 임라라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손민수는 전날 “임라라의 출산 예정일은 10월 16일이었는데 며칠 사이 임신 소양증이 심해져서 며칠째 잠을 못 자고 몸이 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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