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만 3억 쓴 전신 리모델링女 "남친 외모 지적에…횟수만 400번" (화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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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만 3억 쓴 전신 리모델링女 "남친 외모 지적에…횟수만 400번" (화성인)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 성형과 시술에만 3억을 쓴 리모델링녀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성형·시술 등에 3억 원을 썼다고 밝힌 길리원 씨가 출연했다.

길 씨는 성형과 시술에 몰두하게 된 이유로 "27살부터 30살까지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 외모를 계속 지적해 자존감이 무너졌었다.그 때부터 나를 새로 만들고 싶더라.너무 힘들었지만 성형을 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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