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88)이 과거에 절친한 친구에게 사기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옥은 14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의 '서경석의 인생수업'에서 업로드된 영상에서 "젊었을 때 동창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다 잃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좋은 사람'은 '변함없는 사람'이라는 점도 특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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