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또다시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비판하며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식용유 및 다른 교역 품목과 관련된 중국과의 사업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4일(현지시간) 향후 수개월 내에 연준의 보유자산을 줄이는 양적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종료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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