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10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30분, 오현규는 이강인의 뒷공간 로빙 패스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허물었다.
오현규는 지난 9월 A매치 멕시코전 득점에 이어 최근 A매치 소집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해 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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