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8곳 상권에서 시민이 함께 즐기는 ‘로컬브랜드 가을 축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현재 △용마루길(용산구) △경춘선 공릉숲길(노원구) △케미스트릿 강남역(서초구) △샤로수길(관악구) △성북동길(성북구) △회기랑길(동대문구) △사일구로(강북구) △상봉먹자골목(중랑구) 등 8곳이 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로컬브랜드 축제는 시민이 가까운 골목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골목마다 고유한 이야기와 문화를 담아 시민이 머물고 싶은 골목상권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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