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배송 인력 양성사업 추진…"교육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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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배송 인력 양성사업 추진…"교육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액티브 시니어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송 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교육과정 설계 ▲배송원 모집 및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을 담당하며, GS리테일은 ▲교육 지원 ▲배송원 고용 ▲배달 수수료 지급 등을 맡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만든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년층의 건강한 사회활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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