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제29회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목동로데오 패션거리는 의류 상설 할인 매장이 밀집된 상권이다.
이번 축제는 '패션&리스타일(Re:Style)'을 주제로 패션존, 미식존, 체험존, 예술존 등 4개 테마존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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