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쿠바 특급' 레오·실바, 새 시즌 신기록 행진 이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프로배구 '쿠바 특급' 레오·실바, 새 시즌 신기록 행진 이끈다

오는 18일 막을 올리는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기록 사냥의 중심은 쿠바 출신의 남녀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현대캐피탈)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GS칼텍스)다.

지난 시즌 '레전드' 박철우 우리카드 코치가 보유했던 역대 통산 최다득점(6천623점)을 넘어 신기록(6천661점)을 작성했던 레오는 코트에 오를 때마다 V리그 역사를 새롭게 쓴다.

레오는 삼성화재 소속이던 2013-2014시즌(1천84득점)과 2014-2015시즌(1천282득점) 때 V리그 역대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고,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케이타가 2020-2021시즌(1천147득점)과 2021-2022시즌(1천285득점)에 두 번째로 작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