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세리머니 100개…홍명보호 한국 축구 주전 스트라이커로 굳어진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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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세리머니 100개…홍명보호 한국 축구 주전 스트라이커로 굳어진 '이 선수'

홍명보호 오현규가 파라과이전에서 쐐기 골을 넣으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주전 스트라이커(공격수)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오현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득점으로 오현규는 자신의 A매치 23경기 만에 6호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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