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부진의 책임을 물어 욘 달 토마손 감독을 경질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시간) "스웨덴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부진을 이유로 욘 달 토마손 감독을 해임했다"며 "스웨덴은 4경기에서 1무 3패, 승점 1점에 그치며 B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스웨덴은 현재 B조 최하위(승점 1점)이지만, 유럽 네이션스리그 2024-2025시즌에서 조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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