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 아까워 촬영 아쉬울 정도” [DA: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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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 아까워 촬영 아쉬울 정도” [DA:인터뷰②]

이날 김우빈은 ‘상속자들’ 이후 12년 만에 김은숙 작가와 ‘다 이루어질지니’로 다시 만나게 된 소감에 대해 “10여 년 만에 새로 하기로 하고 읽었던 대본은 너무 좋았다.이 대본이 너무 좋아서 아까웠다.찍어 나가는 게.아쉬운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한 씬 한 씬 아껴서 찍는 마음이었다.작가님도 오랜 시간 나를 봐오셔서 잘 아신다.그래서 상상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지 않았을까 싶다.맞춤 대본을 받은 듯 편했고, 준비하면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거절의 이유를 묻자 김우빈은 “그때 거절했던 이유들은 글에 문제는 아예 없었다.그때 나의 상황과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맞지 않아서 너무 죄송하게도 거절했다.너무 감사하게도 그 마음을 받아주셨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은숙의 ‘더 글로리’ 문동은부터 자신이 출연했던 ‘상속자들’의 최영도까지 다양한 인물을 다시 꺼내보기도 했던 김우빈은 “되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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