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지난달 암살된 우익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를 기리며 자기가 "극좌"로 규정한 반대 세력에 대한 강경 대응을 재차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사후 수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두려움이 없는 자유를 위한 전사이자, 내가 본 그 누구보다도 다음 세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랑받은 지도자를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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