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분식회계 가담 시 엄정 제재…윤리 의식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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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분식회계 가담 시 엄정 제재…윤리 의식 강화해야"

분식회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12개 회계법인의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찬진 원장은 지난해 42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례를 언급하며, 고의적이거나 금액이 중대한 회계 위반이 늘어났음을 지적했다.

또한, 감사품질이 우수한 회계법인에게 감사인 지정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품질관리 수준에 따라 감리 주기를 차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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