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경희대병원) ◇심장 기능 저하·뇌졸중까지 유발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은 단순히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에 그치지 않는다.
특히 최근 업무를 시작한 부정맥클리닉은 시술 환자를 위한 ‘패스트트랙 신속 진료 서비스’를 마련해 시술이 필요한 비교적 위험한 부정맥을 가진 환자들이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인공심장 박동기·삽입형 제세동기를 보유한 환자의 상시 점검이 가능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관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진 교수는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부정맥은 흔하지만 전문 진료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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