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산모, 자연분만보다 수면장애·통증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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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산모, 자연분만보다 수면장애·통증 위험 높아"

제왕절개로 출산한 여성이 자연분만 산모에 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과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제왕절개를 한 여성은 자연분만 한 산모보다 출산 후 1년 이내에 수면 장애(불면증·수면 부족·수면 무호흡증 등)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의사들은 제왕절개를 계획하는 산모에게 위험성을 충분히 알려야 한다"며 "출산 후 수면 장애 등 지속적인 문제를 겪는 산모는 수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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