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눈]기업인 국감 증인 채택 줄인다더니 헛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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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기업인 국감 증인 채택 줄인다더니 헛말이었나

국감장에 끌려나가 국회의원들의 호통을 견뎌내야 해서다.

여전히 올해 국감 증인석에 앉는 기업인 수는 역대 최다 규모다.

‘기업을 길들이는 정치’가 아니라 ‘기업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는 정치’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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