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보다 팬들이 더 고생하셨죠"...'랜더스 주장' 김광현이 전하는 메시지 [준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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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보다 팬들이 더 고생하셨죠"...'랜더스 주장' 김광현이 전하는 메시지 [준PO4]

김광현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4회말과 5회말을 삼자범퇴로 마감하면서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광현은 "(포스트시즌에서) 100이닝 가까이 던졌지만, 항상 가을야구 무대는 긴장된다.집중도 잘 되고 재밌는 것 같다"며 "이기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최선을 다했으니까 크게 아쉬운 건 없는데, 팀원들과 높은 곳까지 가지 못해 아쉽다.다음 시즌에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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